드디어 미루고 미루었던,, 공동 해커톤 후기를 쓴다... 해커톤을 정말 3일 밤낮을 센 건 아니었지만,, 끝나자마자 피부도 뒤집어지고 입술도 뒤집어지고 하는 것 보니 스트레스를 받긴 받았던 것 같다..(아직도 회복 안됨) 그래도 후기를 적어보잣! 1. 해커톤 참여 계기 스타트업에서 풀스택 웹 개발 인턴으로 일 한 후, 드디어! 나도 해커톤에 가서 한 명의 몫은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 아닌 자신이 생겼다.(전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옴ㅎㅎ) 참여 후 다른 분들의 자기소개를 보고 나와는 마치 다른 세계에 사시는 듯한... 못하는게 없으신 같은 과 선배님들을 보며 약간 기도 죽고,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하며 해커톤을 시작했던 것 같다. 2. 해커톤 시작 일주일 전 2.1 아이디어 고르기 해커톤 시작..